요즘은 워낙 IT기술이 발달한 시대이다 보니 집 밖에서도 휴대폰만 있으면 뭐든지 다 척척 확인이 가능하죠. 워킹맘들이 집에서 아이 돌봐주시는 돌보미 분들 확인도 CCTV랑 스마트폰이 연동되서 가능하고요. 워낙 세상이 흉흉하잖아요.ㅠㅠ 집 안에서는 그렇다치고, 좀 커서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면 그 땐 어떻게 확인할까요? 그런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많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바로 이 키즈노트플랫폼을 쓰고 있어요. 아이 담임 보육교사님과 알림장을 통해 의견도 주고받고요. 중요한 공지사항도 다 이 앱만 설치하면 받을 수 있어요. 일정표를 통해 무슨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지 미리 알 수도 있어요. 보통 원에서 한 달 정도 미리 일정을 올려 주셔서, 아이 옷이나 준비물 등을 미리 미리 챙길 수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