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이 어느 덧 60년이 되었다네요. 1964년에 창립했다고 하니, 세월 참 빠르죠? 자아~ 여기가 팀홀튼의 역사가 시작된 1호점 이에요.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이라는 동네에 여전히 있다고 하네요. 크으~ 역사를 보여주는 현판. 아쉬운대로 서부의 팀홀튼이라도 즐겨 줄 수 밖에요. 아보츠포드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생각나서 들렀는데 와우~ 매장이 정말 깔끔하네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맞은 편 벽에 걸린 그림들을 구경하면서 마음에 안정을 찾아요.ㅎ 새롭게 다시 돌아 온 메뉴들이 있다는데 그 중 하나인 오믈렛 바이트를 먹어봤어요. 한 입 거리에 가격도 $3.99로 저렴하고 정말 맛있네요! 다음번에는 다른 레트로 친구들을 만나보려고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