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캐나다를 달군 최고의 뉴스는 단연 매니토바 살인사건이죠. Ryan Howard Manoakeesick 이라는 이름의 29세 남성이 범인으로 잡혔는데요. 사건이 전말이 모두 확인된 건 아니지만 현재까지의 내용을 뉴스는 전하고 있어요. 캐나다 내륙지역 매니토바 주의 위니펙에서도 서남부로 떨어진 도시 Carman 에서 도로위에서 시체가 발견돼요. 시신은 범인의 동거녀 Amanda Clearwater (30세) 였죠. 그런데, 2시간 반 뒤에 바로 북부지역 도로에서 또 신고가 들어와요. 불에 탄 차와 어린이 시체 3구와 현장에 있던 범인을 함께 말이지요. 어린아이들은 6살, 4살, 2살짜리 범인과 동거녀의 자녀들이었어요... (친부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음)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경찰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