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영화, 유튜브, 앱 등등 영어 공부 컨텐츠가 차고 넘치는 요즘 공부할게 너무 많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팝송 가사도 공부하기 좋은 컨텐츠 중에 하나인데요. 물론 대화를 중심으로 실전 회화 공부가 대세인 요즘 노래를 부르며 공부하는게 조금 시대에 뒤쳐진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공부하는 중간중간 머리 식히면서 노래 흥얼거리고 뮤직비디오도 보면서 따라 부르기 좋거든요. 너무 템포가 빠른 랩음악 보다는 멜로디가 좋은 그런 곡들이요. 그래서 저는 저스틴비버 노래들을 종종 들어요. 그 옛날 꼬꼬마 시절 Ludacris 의 피처링 곡 Baby 부터 한국 가수들도 많이들 커버했던 Love Yourself 댄서들의 컬러풀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 또 하나의 대표곡 Sorry 그리고 멜론에서 1위를 한 두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