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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

해외 쇼핑: 내게 맞는 신발 사이즈 찾는 법

지난 번 나이키 신발 포스팅하면서 예전에 처음 해외에서 신발 살 때 사이즈 수치가 한국에서 알고 있는 거랑 전혀 달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났어요. 나이키 신발 주문제작하기 (Nike Customise)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해본 일을 해외에서 해볼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할 나이키 신발 커스터마이즈가 그 중 하나에요. 신발은 당연히 디자인된 제품 중에 마음에 드는 걸 thegift.tistory.com 그래서 오늘은 해외에서 신발 사이즈 보는 법을 포스팅 할께요. 먼저 한국은 mm 단위 발 길이가 곧 신발 사이즈가 되는데요. 일본이나 중국은 cm 단위라 이해가 쉽죠. (260 mm → 26 cm) 문제는 유럽이나 북미의 신발 사이즈인데요. 북미는 6 에서 12 사이의 숫자로, 유럽은 30..

스마트 시대 : 대의민주주의가 계속될 수 있을까?

현대 사회의 민주주의 국가는 대의민주주의 형태를 띄고 있죠. 사회시간에 배운 바로는 모든 사람의 의견을 모을 수 없기 때문에 국민의 대표자를 투표를 통해 선출해서 정치를 하는 건데요. 간접민주주의라고도 하는 이 형태의 단점은 국민의 의사가 정확히 반영되기 어렵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지금처럼 1인 1스마트폰 보급 시대에 인터넷 인프라가 이렇게 잘 갖춰진 환경에서 과연 아직도 민의를 누군가가 대변해야 할까요? 항상 선거철만 되면 좌우, 보수냐 진보냐 하는 편가르기 싸움에 어느 쪽이 집권 여당이 되었느냐에 따라 정책의 방향이 결정되고, 또 다음 선거에서 집권당이 바뀌면 정책도 바뀌고... 이런 과정들이 과연 민의가 제대로 전달되는 과정인지 의문이네요. 물론 직접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의 시각도 존재하지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