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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 3

모래시계가 영어로 Sand Clock?

영어 단어를 많이 알아야 당연히 영어 표현을 잘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어려운 단어가 아니더라도 영어로 언뜻 떠오르지 않는 단어들이 있죠. 그런 단어 중 하나가 모래시계가 아닐까요? 모래시계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흔히 쉽게 실수하는 경우가 Sand Clock 이라고 쓰는 경우인데요. 모래로 시간을 재니까 Sand + Clock 또는 Sand + Watch 가 맞지 않나 싶죠. 하지만 실제 영어는 Sandglass 가 맞아요. 모래로 시계를 쓴다는 쓰임 보다는 모래가 든 유리병의 생김새를 표현해야 옳은 단어가 되는거죠. 이런 쉬운 단어는 꼭 알아둬야겠죠? 그럼 앞으로도 열공하세요!!

영어 단어로 본 거즈와 망사스타킹의 공통점

영어는 한국어와 다른 문화 속에서 자라난 전혀 다른 언어다보니 한국어에서는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단어들끼리도 공통점이 보이곤 하는데요. 오늘은 거즈와 망사 스타킹을 통해 이런 공통점을 한번 살펴볼게요. 먼저 Gauze 상처 치료에 사용하는 거즈는 영어 단어를 그대로 차용한 외래어네요. 주로 롤 형태로 팔기 때문에 1롤 2롤 이렇게 Roll을 세는 단위로 쓰고 있네요. 여기서 망사 스타킹과 거즈의 모양 속에 뭔가 공통점을 찾았나요? Gauze 라는 단어가 사전적 의미를 보면 씨실과 날실이 교차해서 만들어진 속이 비치는 직조물을 말하는 거거든요. Weft: 가로 방향 씨실 Warp: 세로 방향 날실 다시 돌아와서, 그래서 영어로 망사스타킹은 Gauze stockings 이 되겠어요. 다리 두 짝이니 복수형..

자동차 부품, 부위별 영어 표현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북미에서는 차가 없으면 정말 생활이 불편해요. 물건 하나 사러 마트가는 경우, 볼일보러 어디 나가는 경우 등등 차는 신발이라고 부를 정도니까요. 그런 자동차에 대한 영어 표현들이 한국에서는 일본식 영어로 많이 유입이 되어있다 보니 실제 현지에서는 통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부위, 부품 관련 영어 표현을 알아볼게요! 우선 외관부터 보면, 선루프나 그릴, 범퍼, 해드라이트 같이 우리가 이미 사용하는 단어와 동일한 경우가 많아요. 다르거나 잘 안들어 본 단어를 찾아보면, Outside Mirror / Side Mirror: 사이드 미러 Hood: 본넷 (Bonnet) Windshield: 앞유리 Tail Light: 후미등, 테일램프라고 쓰는데 북미에서는 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