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도 없는 의미와 표현. 소위 말하는 슬랭은 한국어도 마찬가지겠지만 영어에도 당연히 존재 하고요. 세대를 거쳐 계속 변하고 생겨나요. 그럼 이런 단어들은 도대체 어디서 그 뜻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바로 여기, 어반 딕셔너리 (Urban Dictionary) 에요. 1999년 Aaron Peckham 이라는 당시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였던 사람이 설립한 서비스 회사 인데요. 너드미 가득 풍기나요?ㅎ 지금 우리의 IT 세상은 마치 구글 출신이 다 장악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서비스가 만들어진 이유이자 모토가 영어 기반 슬랭 단어나 표현의 뜻을 알려준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나 표현을 검색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자기 책장 사진을 찍어 올리는 걸 Shelf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