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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2

주간일기 챌린지 절반 성공!

마라톤 코스의 반환점. 군 생활 중 상병 진급 시점. 등산할 때 정상에 올라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을 때. 모든 일은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실제 그 일을 절반 정도 마쳤을 때 드는 생각은 "아 이제 다 했구나" 가 아닐까요? 뿌듯하기도 하고, 곧 마무리될 결과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고요.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의 6개월 대장정 중 어느 덧 절반이 지났네요. 저에게 누군가가 이렇게 최고라고 치켜세워준 적이 언제였나 싶네요. 어릴 때 받아쓰기 백점 맞았을 때 이후로 처음이지 싶은데요.ㅋㅋ 다음달이면 이런 예쁜 스티커를 또 블로그 꾸미기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군요.ㅎ 이번에 느낀 점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기 보다는 그냥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해나가는게 가장 빠른 길이구나라는 거에요...

ICBC 자동차 보험 연장 가장 쉽고 빠르게 하는 법

예전에 자동차 보험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캐나다 밴쿠버는 보험회사가 ICBC 한 곳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물론 추가로 운전자, 자동차 보험을 또 들 수도 있죠. 어쨋든 기본은 ICBC이고, 여기서 운전면허증 교환 및 매년 보험 갱신을 해야해요. 오늘은 이 ICBC 보험 갱신을 하는 가장 빠르고 수월한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보험은 매년 1년이 지날 때마다 이렇게 리마인더 우편이 집으로 와요. 캐나다답게 모든 중요한 정보는 실제 우편으로 옵니다.ㅎ 전화나 문자로는 이런거 없다고 보시면 돼요!! (다 스팸이에요) 우편물을 꺼내보니 안쪽에 온라인 갱신도 가능하다는 안내를 해주네요. 코로나 이후 캐나다에서도 많은 부분이 온라인으로 전환된 것 같아요. 앞으로 점점 더 그렇게 되겠죠? 펼쳐보면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