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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5

2023년 상반기 수익 현황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났네요. 그래도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뭔가 크게 나아지는건 없어보이죠.ㅎ 인생이 원래 내 뜻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다는걸 알지만 내심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에 속상하기도 하고 그렇죠. 아무튼 올해는 디지털 노마드 활동으로 얼마나 수익을 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한 번 살펴봤어요. 1. Google Adsense 6개월 동안 총 $228.06 의 수익을 벌어들였네요. 하루 평균 $1.26 의 광고 수익이 나고 있고요. 대략 한달에 4만원 꼴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2. 네이버 애드포스트 전에 애드포스트는 세부적인 내용 공개를 꺼려해서 자세하게는 얘기하지 않을게요. 6개월 동안 총 30,962원 벌었네요. 아무리 봐도 구글 애드센스가 블로그 광고 수익면에서는 넘사벽이란 말이죠.ㅎㅎ 그 외에..

구글 애드센스 &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성 비교

이미 올 초에 작년 한 해 동안의 블로그 광고 수익에 대해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비교를 한 차례 했었는데요. https://thegift.tistory.com/341 2021년 한 해 블로그 광고 연동 수익 정산 (구글 애드센스 vs 네이버 애드포스트) 2021년이 지나갔네요. 모두들 행복한 한 해를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한 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1년 동안의 블로그 광고 연동 수익을 한 번 확인해 봤어요. 먼저 확인한 것은 네이버 애드 포스 thegift.tistory.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짧은 기간에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또 발생했기 때문이에요.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폭등하면서 짧은 기간에 또 수익이 $100를 넘어섰어..

카카오 뷰 노출 혜택 받은 후기 (수익성 확인)

2월 초, 갑자기 평소와 달리 티스토리 방문수가 확 튀어오르는 일이 있었어요. 200명 수준의 티스토리인데, 몇일을 연달아 500명 가까이 방문했더라고요.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일 지속적인 방문이어서 주간 방문자 수도 평소 1500명 수준에서 2,000명을 훌쩍 넘어버렸죠. 좋기도 했지만 원인을 모르니 마냥 좋아만 할 순 없기에 통계 내역을 좀 더 자세히 살펴봤어요. 1년 가까이 된 다이소 필수템 포스팅이 갑자기 지나치게 많이 조회된 것이 마치 예전에 버섯 재배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노출되었던 때와 비슷해보였어요. https://thegift.tistory.com/110 [리뷰] 집에서 표고 버섯 재배하기 : 무럭무럭 버섯 키트 오늘 이야기는 귀농 주제가 아니에요. 아이와 함께 관찰 놀이, 관찰 학습으로..

2020년 코로나 위기 속 주식 투자 결과 리뷰 : 로맨틱, 성공적

2020년은 코로나로 모두에게 참 많이도 힘든 시기였는데요. 지난 글에서 블로그 광고 수익 결과를 정리했던 것에 이어서 https://thegift.tistory.com/171?category=1132321 [리뷰] 현실적인 블로그 광고 수익 비교 : 구글 애드센스 vs 네이버 애드포스트 vs 카카오 애드핏 2020년 7월부터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9월부터는 블로그 광고도 연동할 수 있었어요. 물론 파워 블로거는 아니기 때문에 수익이라고 해봐야 별 거 없지만, 그렇기때문 thegift.tistory.com 이번에는 2020년 주식 투자 결과를 정리해보고자 해요.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주식 시장의 폭락 속에서도 투자 관점에서는 오히려 저점 매수 시점으로 판단하고 과감하게 투자를 실..

위기는 투자의 기회다?! : 코로나 위기 때 실제 주식 투자 도전한 수익률

증시에 그런 격언이 있죠.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그런데 문제는 여기가 무릎인지 어깨인지를 어떻게 아냐는 거죠.ㅎ 제 지인 중에 전업 투자자가 이런 얘기를 해줬어요. 내려가서 찍고 올라올 때 무릎을 예상하고, 올라가서 정점 찍고 다시 내려올 때 어깨를 확인하는 거라고요. 굳이 바닥에서 사려고 애쓰지 말고 정수리에서 팔려고 애쓰지 말라는 얘기죠. 하지만 우리는 늘... ㅋㅋㅋ 요가를 하고 있네요 ㅠㅠ 어쨋든 올 해 초 기회가 왔었어요. 저도 예전에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 어떻게 주가가 변했었는지 알고 있던터라 이번이 바겐세일 기간이구나 직감하고 큰 맘 먹고 한 번 들어가 봤어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라라는 말도 있잖아요. 당시 이 위기가 언제까지 폭락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