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많은 국가들이 해외입국자들에게 코로나 PCR 영문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는 상황이죠. 출국하는 비행시간 기준 72시간 전이기 때문에, 보통 출국 이틀 전에 검사를 하고, 하루 전에 확인서를 발급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일, 월,화 출국은 피하는게 좋아요. 주말에는 검사나 검사서 발급 업무를 안하는 곳이 많거든요. 검사는 어디서 받는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알려드릴께요. 보건복지부에 지정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가능해요. 작년까지만해도 보건소에서 영문확인서를 발급해주기도 했고, 시립병원같은 경우는 검사비가 상당히 저렴했는데요. 아쉽게도 보건당국에서 일제히 비용을 상향통일화시켰다고 해요. (제가 검사 받은 병원에서 들은 얘기에요)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검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