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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센터 2

캐나다 유학맘이 모르면 후회하는 현지인들의 예체능 조기교육 시키는 방법

캐나다에는 유학생들이 많이 오죠. 다 큰 성인 대학생 유학생, 어학연수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녀 교육을 위해 오는 유학맘들도 꽤나 많은데요. 보통 그렇게 1~2년, 길게는 3년 정도 살다가 가는데요. 초등 자녀들을 학교만 보내다 보면 학교를 다니는 건지 그냥 놀다가 오는건지 뭘 배우긴 하는건지 모를 일이에요. 캐나다는 워낙 학교에서 한국처럼 공부를 빡세게 시키지 않기 때문이죠. 그나마 영어 하나 느는 건 좋은데 그것만으로는 우리 유학맘들이 만족이 안된단 말이죠.ㅎ 그럼 방과 후에 뭔가 가르치고 싶은데, 악기 개인 교습을 알아보거나 스포츠 클럽 (테니스, 골프 등) 을 알아보면 이게 이게 비용이 또 만만치가 않단 말이죠... 도대체 현지 애들은 어디서 뭘 배우는지 아무리 길거리에 눈 씻고 찾아봐도 학원 ..

캐나다 렉센터 (Recreation Centre) 백배 활용법: Active Pass

캐나다에는 지역마다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쉽게 체육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 센터 (Recreation Centre)가 잘 마련되어 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할 거 없어, 주소지 기준으로 가까운 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해서 즐길 수 있는데 비용도 저렴해서 인기가 많아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은 신청 경쟁이 치열하지요. 특히 어린이들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가 등록이 심해서 대기자 명단 (Waiting List)에서 몇 달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어서 특히 아이들을 위해 정말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어른들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액티브 패스 (A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