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생활/Life in Canada

비행기가 이륙 중 벼락 맞을 확률

DOUX AMI 2024. 3. 7. 15:53

오늘의 캐나다 이슈는

 

밴쿠버 공항에서 이륙하다가 벼락맞은

 

에어 캐나다 비행기 뉴스에요.

 

 

정식 파일럿은 아니고,

 

수습 파일럿인 Ethan West 는

 

2024년 3월 3일 일요일이 아주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어요.

 

 

Larry Berg Flight Path Park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던 그는 늘 그렇듯

 

취미로 비행기를 관찰하고

 

촬영하는 취미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비행기가 이륙 직후 벼락에 맞는

 

진귀한 광경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었죠.

 

영국 Heathrow 공항으로 향하던

 

에어 캐나다 Boeing 777-300ER 기는

 

다행히도 낙뢰에 견딜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는 모델들이라고 해요.

 

에어캐나다 관계자에 따르면 말이죠.

 

Its planes are built to withstand lightning strikes
and all aircraft are taken out of service to be checked
by engineers after they're hit.

 

 

도착지에 가서도 바로 정비를 받았다고 하니

 

안심은 되지만,

 

저 영상을 보시면 어휴...ㄷ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2kEGpPGuxmc

 

승객들은 못느꼈을지

 

조종사들은 어땠을지 궁금해지네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었다면 공유해주세요.ㅎ

 

 

[오늘의 영어]

 

build to withstand with + Something

: ~에 견디도록 만들다

 

Lightning Strike

: 낙뢰

 

Plane = Aircraft

: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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