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맘씨 좋아 보이는 외국인 아저씨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해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살면서 외국인들에게 유튜브로 생활영어를 알려주시는
밥 아저씨가 오늘의 주인공이에요!
밥 로스 아저씨 아니에요 ㅠㅠ (참고로 1995년에 이미 돌아가셨습니다..ㅠㅠ)
다시, 오늘 주제로 돌아와서,
캐내디언 밥 아저씨는 교직에 몸담고 계신 것으로 보이고요,
본인의 집, 근무지(학교), 동네를 다니면서
실제 생활 속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생활영어를 알려주고 있어요.
어려운 단어나 일상에서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 아니고,
각각의 장소에 따라 그에 맞는 단어와 표현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물론 캐나다 온타리오 주라는 지역적 한계가 있지만,
유튜브로 배우는 생활영어의 현장감을 생각하면 왠만한 학원 영어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그 덕분에 글로벌 구독자가 벌써 48만 명이나 되시네요.
해외에서도 실버 버튼 받겠죠? 부럽 ㅠㅠ
컨텐츠 러닝 타임은 보통 10~15분 이내가 대부분이고요,
출퇴근 / 등하교 길에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공부하기 딱 좋네요.
코로나 사태 속에 해외 나가기도 어려운데 이 참에 유튜브로 어학연수 나가봐요 ㅎㅎ
www.youtube.com/@LearnEnglishwithBobtheCana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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