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의 직장인들에게 블라인드 앱이 인기죠. 해외에서도 사용하고 있긴 한데, 캐나다에서는 글래스 도어 (Glassdoor) 가 조금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블라인드처럼 커뮤니티가 활성화 된 서비스이기도 한데다가, 배달앱의 평점이나 리뷰 서비스에 준하는 솔직한 후기들이 있지요. 캐나다에서 구직 활동을 하신다면 그 회사의 평판에 대해 한 번 조회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현재 재직중이거나 이전에 재직했던 직원들의 솔직한 장단점을 듣고 일한다면 최소한 아무것도 모른체로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더 낫겠죠? 그럼 유용하게 이용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