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때부터 요긴하게 이용하고 있는 배달앱을 소개하려고 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인스타카트 (Instacart)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와우~ 정말 빨리 가져다 주네요. 심지어 제가 배달받고 싶은 시간대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식자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 가능한데요. 아무래도 많이 사용하는 건 월마트와 코스트코 인거 같아요. 저도 월마트를 추천해요. 옆에 있는 캐나다 수퍼스토어나 다른 마트들보다 오프라인 매장가격과 큰 차이도 없고 제품도 훨씬 다양하거든요. 사용법은 정말 간단해요. 원하는 마켓을 선택한 후, 제품을 고르고 나서 순서에 따라 결재하면 돼요. 주문이 끝나면, 담당 샤퍼가 지정되고, 문자로 내용도 받아볼 수 있어요.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