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장기간 지내게 되면 자동차가 필수죠. 특히나 북미처럼 땅덩이가 넓고, 대중교통이 잘 구축된 동네가 아니라면 자동차는 생활 필수품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한국과 달리 보험료가 비싸서, 유학생이나 여행객들이 해외에서 현지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려면 상당한 지출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연간 우리돈으로 150~200만원정도는 기본으로 생각해야해요. 이럴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게 바로 영문무사고증명서에요. 해외 자동차보험 가입 시 보험료 할인 목적이라는 말씀! 보통 무사고 1년 당 10%라고 하며 최대 8년 이라고 하는데, 이건 국가, 도시, 보험사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그럼 이 무사고 증명서를 어떻게 준비할까요? 한국은 인터넷과 온라인 인프라가 아주 잘 되어있어서 보험사에 전화 혹은 앱/웹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