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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2

[배달앱 시리즈 3] 도어대쉬 + $45 할인 추천인 링크

세번째로 소개하는 캐나다 배달앱은 도어대쉬에요. 코로나 시기가 장기화되면서 북미에서도 절대 상용화되기 어려울 거 같았던 배달앱들이 의외로 많이 사용되고 널리 퍼지네요. 한국처럼 인구밀집도가 높지 않아서, 이동거리도 길고 시간도 오래걸리는데다 인건비도 높은 수준인데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상용화가 되는 거 같아요. 마치 줌 화상 회의/학습 플랫폼처럼요. 도어대시는 우버이츠처럼 테이크아웃 음식 배달대행 서비스로, 엄밀히 말하면 장보기 대행 서비스인 인스타카트랑은 성격이 좀 다른데요. 미국에서 시작되어 우버이츠를 누르고 북미시장 점유율 넘버 1 이에요. 사용법은 우버이츠와 마찬가지로 웹이나 앱에서 회원가입 후, 사용자 주변의 식당을 골라서 주문하고 집까지 배달 받는 거에요. 앱 사용성이 ..

[배달앱 시리즈 1] 인스타카트 후기 (사용법 + 추천인 코드로 할인 받는 꿀팁)

격리 때부터 요긴하게 이용하고 있는 배달앱을 소개하려고 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인스타카트 (Instacart)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와우~ 정말 빨리 가져다 주네요. 심지어 제가 배달받고 싶은 시간대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식자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 가능한데요. 아무래도 많이 사용하는 건 월마트와 코스트코 인거 같아요. 저도 월마트를 추천해요. 옆에 있는 캐나다 수퍼스토어나 다른 마트들보다 오프라인 매장가격과 큰 차이도 없고 제품도 훨씬 다양하거든요. 사용법은 정말 간단해요. 원하는 마켓을 선택한 후, 제품을 고르고 나서 순서에 따라 결재하면 돼요. 주문이 끝나면, 담당 샤퍼가 지정되고, 문자로 내용도 받아볼 수 있어요.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