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배우는 영어는 시험용 학문 영어 이거나, 업무나 여행에서 쓰이는 일상회화죠. 점잖고 예의바른 말투와 아카데믹하고 격식있는 문체. 뭐 당연한 얘기인데, 그러다보니 우리는 전혀 모르는 단어를 해외에서 원어민들을 통해 종종 알게되서 신기할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제가 아는한 제일 드러운 영어단어 Shart 를 소개해볼게요. 사전 검색을 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검색하는 단어와 달리 Vular slang 이라는 표시가 있죠? 정제되지 않은 저속한 속어라는 뜻인데요. 그러면 뜻을 한번 볼까요? expel feces accidentally : 우연히 배설물이 배출되다 when breaking wind : 방구 뀌다가 헐ㅋㅋ 방구 뀌다가 똥 지린다는 말이잖아요. 이게 아예 단어로 존재하는 것도 코미디네요.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