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브런치 작가 신청해서
선정된 내용에 대해 얘기했었는데요.
https://thegift.tistory.com/656
브런치 작가 신청 후 합격 후기
컨텐츠 크리에이팅이 대세인 요즘 영상이나 이미지를 만들어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웹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컨텐츠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죠. 그 중에서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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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내친김에 바로 글 발행을 하려다가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응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지라
바로 프로젝트에 참여했지요.
상금이나 마케팅 지원보다
책 출판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마치 신춘문예 등단이랄까요?ㅎㅎ
응모 프로세스는 간단해요.
작가로 먼저 선정되고 나면
글을 써서 브런치북으로 만들고
발간하면서 응모하면 되는 순서죠.
무엇이든 시작 전에
간단한 FAQ도 읽어 보시면 좋겠죠?
또한 유의사항도 잘 챙겨야하구요.
의미심장한 부분은
AI 가 만든 작품은 선정에서 제외된다는군요.
근데 그걸 어떻게 구분할까요?;;
브런치북은 제목과 표지 이미지,
소개글을 넣고
미리 발행한 글들 10~30개 를 묶어서
목차를 구성하면 되는데요.
책 하나를 한번에 다 쓰려면 어려운데
이렇게 작은 글 하나하나
발간해 두었다가
한꺼번에 묶어서 책으로 만드는 방식은
호흡이 길지 않아 부담이 덜하네요.
브런치북 구성만 해두고
바로 발간하지 않아도 돼요.
퇴고의 과정을 거치기 위함이죠.
이때는 작가의 서랍 이라는 곳에
글들이 보관되어 있게 돼요.
그리고 발간하는 순간은
이렇게 키워드를 3개 까지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의 첫 브런치북이 탄생했어요.ㅎㅎ
출판을 하고나면 프로젝트 응모가 가능하죠.
내친김에 바로 응모까지 달려봤어요!
저도 몰랐는데 어느덧 11회를 맞은
출판 프로젝트네요.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